허리가 아픕니다~ㅋ~ 오늘 인삼딸을 따주었거든요.
매년 5월은초는 인삼딸을 따준답니다. 새빨갛게 클수있는
인삼딸을 봄에 따서 제거해주는 이유는 인삼의 성장을
더욱 크게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인삼으로써는 아프겠죠?ㅋ인삼은 3년근 부터 씨앗을 낸답니다. 간혹 2년근때도 한두개는 씨앗을 내기도 합니다.
인삼의 꽃은 흰색이며, 잠깐 피었다가 집니다. 인삼의 꽃이 빨간색이라고 우기는, 외지로 나간 금산의 자녀들도 있답니다ㅋ
인삼의 꽃은 흰색입니다.
오늘 5년근 한곳밖에 못땄는데ㅠ 아직 많아서 걱정입니다ㅠ.
요즘 시골은 일손도 부족하고, 인건비도 비쌉니다.
취업이 힘든 시기~~ 귀농도 좋을꺼 같네요^^
하우스나 특용작물도 잘하면 왠만한 직장보다 낫을수
있으니꺼요!(제 생각ㅎ)
쓰다보니 오늘도 주저리주저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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