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9. 금산의 오래된 사찰 보석사
요즘 많이 바쁘지 않은 관계로~ 일과 여유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아들의 유치원 휴원~~
오늘은 금산의 오래된 사찰 보석사에 다녀왔습니다.
신라시대의 사찰인 보석사~ 역사적으로 의미(많은 전쟁)가 많은 절이지요.
오래된 사찰이기에~ 주변 자연 환경이 포근합니다~?ㅎ~
나무도 굉장히 크고 굵습니다.~
그리고 보석사하면 가장 유명한 은행나무!~ 천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지요. 그리고 국가의 특별한 일이나 재난이 있을때
특별한 소리를 내며 울음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어렸을적,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때 봄소풍은
거의 100프로 보석사였죠 ^^ㅎ
아빠가 되서 아들과 함께 찾아온 추억의 장소에
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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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석사의 은행나무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천연기념물 제365호.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
창건시기 |
885년(헌강왕 11) |
창건자 |
조구 |
소재지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석동리 711)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885년(헌강왕 11)에 조구가 창건했는데,
당시 절 앞산에서 캐낸 금으로 불상을 만들어 절 이름을 보석사라 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명성황후가 중창하여 원당으로 삼았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의 하나로서 전라북도 일원의 33개 말사를 통괄했다.
문화재로는 보석사 대웅전(충남유형문화재 143)과 절 입구의 금산 보석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65)가 있는데, 이 은행나무는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울음소리를 내는 영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보석사 [寶石寺]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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