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구매해서 먹어봤을땐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사먹는 홍삼과 맛이 많이 틀려서 생소했습니다.

시중에서 사먹는건 음료에 가까운 맛이라면, 온누리 홍삼껀 씁쓸한 맛뿐이랄까

다만, 계속 먹다보니 입안에 진한 홍삼향이 계속 남는게..

이게 진짜 홍삼액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배쥬스.. 온누리 홍삼 제품은 농장에서 직접내린 배즙이라.. 생각하시면

더 이해하시기 쉬울 듯합니다.

성분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한데 한팩의 용량 자체가

시중 제품에 대비해서 2~3배쯤 되는게 좋았구요..

선물해드린 어른분들께서도 온누리 홍삼액을 드신후로는 입맛이 돌아와 식사량 자체가 늘었다며 좋아하시네요

칭찬만 해드리면 더 좋겠지만,

아쉬운 점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100% 홍삼도 좋지만, 당귀나 단맛이 나는 성분도 들어가면 남녀노소 먹기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