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쯤 늘어난 업무와 장기출장을 앞두고 힘들어하던 저를 위해 언니가 구입해줘서 온누리홍삼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힘들때면 다른 곳에서 홍삼을 사먹었는데 달기만 하고 효과를 모르겠어서 생각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온누리홍삼은 달지 않지만 먹기 편하고, 무엇보다 식욕과 기력이 생겨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 결혼을 준비하면서 또 다시 체력의 한계를 느껴 예비 신랑과 함께 홍삼을 구입해 먹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영양제나 홍삼 등에 관심이 전혀 없고, 정확하게는 싫어하는 사람이라 "먹어보니 좋더라." 하며 반 애걸, 반 협박을 하면서 먹였지요. 그런데 다 먹고 나더니 "괜찮네."라는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후 결혼생활을 하면서 홍삼을 먹으며 선물도 온누리홍삼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피곤하거나 몸이 힘들면 신랑이 먼저 "나 홍삼사줘."라고 말을 하네요. 그래서 이번 겨울시작하면서 하나 구입해서 먹이고, 다 먹어가서 오늘 또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다른 영양제같은 것은 안먹는 사람이 온누리홍삼은 타이머 맞춰놓고 꼬박꼬박 먹는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신랑 건강을 잘 챙겨주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꾸준히 믿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삼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