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이 다떨어지는 찰나에
집앞에 생협에서 용량은 살짝 적으나 갯수도 같고
1개사면 34000원, 2박스사면 60000원 이라는
훅가는 가격에 뿅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룰루랄라~~~~
집에와서 이제 온누리 홍삼 안먹고 이걸로 먹어야겠다..
반가격에~~ 횡재 아닌가?
소비자의 맘은 움직이는거야~~~하며 스스로에게 말과 위안을 삼으며
한봉지를 텃는데.....
아.. 정말 이래서 원D 이였구나..
홍삼 진액이 아니고 홍삼 절반정도에...
당귀등 기타 한약재라고 넣었는데
이미 온누리 100퍼 홍산진액에 길들여진 입맛으로는 도저히 먹지 못하는
인위적인 맛이였습니다.
무거운 홍삼을 들고 다시 가서 한박스는 반품을 하고...
남은 한박스마져도...
아는 지인에게 그냥 선물로 주었습니다....
ㅎㅎㅎㅎ
많이 반성하고,,, 진정 내가 갈곳은 온누리뿐이라는
명명백백한 사실을 깨닫고,,, 조용히 주문하고 갑니다.^^
애들도 이제 한몫씩 거들어서 홍삼2박스도 오래 못가네요~~~~^^
쓴데도 눈찔끔감고 잘먹네요~~ 몸에 좋은것은 알아가지공^^
댓글목록
작성자 온누리홍삼
작성일 17.02.03 16:25:58
평점
좋은 홍삼은 단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저렴하지 않아요!
후기 감사드리고 2월 후기 이벤트 대상자가 되셨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