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온누리홍삼 주문한 걸 받았어요. 정성스런 포장에 믿음이 그리고 푸짐한 선물에 넉넉한 인심을 느꼈습니다.

후기 이벤트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후기를 올립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서 파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얼마나 정성이 많이 가는 일인지 과거 농사를 지어시던 부모님이

계셨서 잘 알기에 고마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윈윈할수 있는 유통구조라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믿고 구매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홍삼을 중3인 아들에게 먹였더니 지금까지 첨가물이 첨가된 홍삼에만 적응되었던지라 너무 맛없다고 하더군요.

원래 이 맛이 홍삼맛이라고 설득해서 먹였는데 이제는 적응을 잘 해서인지 자기가 알아서 아침저녁으로 챙겨먹고 있습니다.

두박스중 한박스는 촌에 계신 어머님께 드렸는데 역시나 좋아라 하시네요.

홍삼은 꾸쭌히 먹어야 효과를 느낄수가 있다고하니 다음번에는 부모님께는 진액을 챙겨드려야 겠네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좋은 제품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